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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성



프로필

‘사비나’라는 이름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전례도 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제대를 꾸미고, 꾸리아 단장을 지내면서 단원들을 보살피며 신앙을 키워 나갔고, 늘푸른시니어대학에서 학장을 지내며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리는 등 하느님 사업의 일꾼으로서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 현재 ‘인생은 칠십 킬로부터’라는 생각으로 하느님 안에서 봉사하며 취미 생활과 건강 관리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가끔씩 사랑하는 손녀들을 보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다. 아침에 뜨는 햇빛의 화려함이 마음을 포근하게 해 주듯, 하고 있는 일들이 예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신 것이라 믿으며, 남은 삶은 물 흐르듯 조용히 흘러가도록 인정하려 한다. 저서로 수필집 『말 잘 듣는 착한 어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