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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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지웅은 前 윈드서핑 국가대표. 어린 시절부터 바다 위에서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것을 꿈꾸었던 사람. 2008년 대학에 진학하여 중앙대학교 학군단 50기 명예위원장 직을 수행하였고, 2011년 겨울 유럽대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세계여행을 시작하였다. 가진 거라곤 꿈과 열정밖에 없지만, 남다르게 강한 추진력과 용기를 무기삼아 유럽을, 호주를 그리고 다음은 남미 대륙을 누비고 다닐 계획으로 눈빛이 반짝거린다. 최종 목표는 아프리카에 학교와 병원을 지어주는 것이라 말하며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리는 젊은 청년이다. 세상에 하지 못할 것은 없다며, 다만 간절하지 않기에 안하는 것이라 말하는 사람.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직접 몸으로 부딪혀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그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사진 차정훈은 前 어린 시절부터 TV 속 에펠탑을 보고, 지구본을 돌려보며 유럽이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늘 상상해왔던 꿈 많던 꼬마아이는 스무살이 넘도록 비행기도 한 번 못타본 촌놈으로 자랐지만 더 이상 평범하게 살지 않겠다며 두려움을 이기고 무작정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유럽의 멋진 풍경을 작은 카메라에 담고 싶다며 유럽의 풍경을 하나하나 소중히 담으며. 세상 구석구석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 대한민국 열혈 청년답게 지금도 쉬지 않고 달리고 또 달리는 사람. 그는 한다면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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