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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르네 드 샤토브리앙



프로필

지은이  프랑수아 르네 드 샤토브리앙

 

1768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바닷가 도시 생말로에서 출생해서 콩부르 성에서 고독하고 우울한 청소년기를 보냈고, 북아메리카를 여행한 뒤에 독일에 편성된 반혁명 망명 군대에 가담해서 부상당하고 병든 몸으로 영국으로 망명하여 온갖 고생을 하며 『혁명론』을 발간했음, 혁명이 끝난 후 귀국해서 영국에서 초고를 쓴 『아탈라』, 『르네』, 『그리스도교의 정수』, 『나체즈 사람들』을 마무리해서 발표했고, 그리스, 유대 지방, 이집트, 카르타고 유적지를 여행하고 『순교자들』, 『파리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행기』를 썼음.

프랑스의 19세기 전기 낭만주의 문필가로서, 로마교황청, 베를린, 런던 대사와 귀족의회 의원, 외무장관을 역임한 정치가로서 다난했던 일생을 보내고, 노년에 자신의 자서전 『무덤 너머의 회상록』과 고행 수도사의 전기소설 『랑세의 생애』를 쓰고 1848년 파리에서 사망했음. 그의 유언에따라서 그가 태어난 생말로 바닷가의 암초 섬에 묻혔음.

 

 

옮긴이  신용우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음. 고려대 의과대학 구로병원 및 단국대 의과대학 병원의 피부과장과 피부과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임.

샤토브리앙의 작품을 40여 년간 애독했으며, 그의 생가와 무덤이 있는 프랑스의 생말로와 청소년기를 보낸 콩부르 성과 돌 드 브르타뉴를 여행하고 샤토브리앙 자서전 『무덤 너머의 회상록 (Mémoires d’outre-tombe)』을 편역해서 『샤토브리앙 - 생말로에서 생말로까지』를 발간했음.